치아가 시릴때 치경부 마모증 의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에 진심인 김태영 입니다.

 

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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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아가 시릴때 치경부 마모증을 의심해야

하는 내용을 알아볼거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복통과 충수염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니

미리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lancar7/223870117727

복통으로 쓰러진 나! 충수염이라고?

 

 

 

치아가 시린 느낌을 받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갈수록 심해지는 증상에 결국 치과를 찾는 경우가 있다.

치아가 시린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치경부 마모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치아가 마모됐을때는

식습관과 양치질 습관을 고치고 치료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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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증상, 치아 바깥 부분 마모되면서 시작.

치경부 마모증은 치아의 목 부분인 치경부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에 V자 모양으로 홈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마모로 인한 시린 증상은 치아의 가장 바깐

부분인 법랑질이 마모되기 시작할 무렵엔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홈이 깊어지고 치아 내부의 상아질이

밖으로 노출되면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냉온 자극에

민감해진다.

 

*칫솔질, 단단한 음식, 신 음료등 조심.

치경부는 크게 3가지 원인으로 마모된다고 알려져 있다.

첫 번째로 칫솔질을 좌우 수평으로만 할때 마모된다.

특히 칫솔모가 뻣뻣한 것을 사용한다면 마모가 더 빨리

진행된다. 두번째로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자주 씹거나

이를 꽉 무는 등 치아에 과도한 힘을 가했을 때도

마모가 일어난다. 세번째는 과일주스나 스포츠 음료등

산성을 띠는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위장 장애등으로 치아가

위산에 자주 접촉하는 경우다. 이때 치아가 단단한 조직이

녹기 시작하면서 마모가 될수 있다. 일단 상아질이

노출되면 마모는 더욱 빨라진다.

 

*마모 심해 신경 노출되면 신경 치료도 필요.

치경부가 많이 마모되면 신경이 노출되어 자칫 신경

치료를 해야 할수 있다.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육안으로 치아에 홈이 보이는지 자주 확인하고,

만약 보인다면 검진을 해보는게 좋다. 신경 치료까지는

필요 없더라도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홈이 깊다면

충전재를 채워 더이상의 마모를 막는 치료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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