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 접종하면 감기에 덜 걸린다고?

 

안녕하세요

보험에 진심인 김태영 입니다.

 

보험은,

얼마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디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떻게 가입하느냐 보다~

제일 중요한건!!

누구에게 가입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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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이어폰과 외이도염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니

미리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lancar7/223832252877

이어폰 많이 낀다면? 외이도염 주의해요.

 

 

 

독감 예방접종을 많이 하고 계시지요?

그런데 아직도 독감을 '독한 감기'로 오해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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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의 차이는?

독감예방접종을 한 후에 감기에 걸려 '독감' 예방접종을 했는데

왜 감기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하는 사람이

아직도 적지 않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는 명백히 다른

질환이다. 감기의 주된 증상은 콧물,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다. 독감은 오한, 고열, 근육통이 먼저 나타난다.

적당한 휴식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며칠 정도후

낫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심할 경우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한다. 감기는 시기를 타지 않고 걸리지만 독감은

유행하는 시기가 있다. 보통 12월에 독감 환자수가

크게 증가한다. 감기는 백신을 만들수 없지만

독감은 백신을 만들수 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매우 다양하나, 독감을 일으키는 요인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

 

*독감, 네 정체는 뭐니?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감기에 비해 심한 고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 부비동염, 중이염, 폐렴, 심근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수 있어 특히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증상이 시작되는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로 매년 유행주기가 변한다.

매년 3~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그해 유행될 것으로

예측되는 바이러스를 선별해 제시하면, 제약회사가

이를 바탕으로 백신을 만든다. 해마다 새롭게 예측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만들려면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독감 백신 접종, 늦어도 11월 초까지 끝내야

독감 백신을 언제 맞으면 좋을까? 가장 적절한 시기는 9~11월

이다. 독감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12월 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독감 백신은 접종후 최소 2주 이상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고 면역이 생긴다. 접종 4주 후에는 항체가

최고치에 도달해 3~6개월 지속하며,

예방효과는 70~90%에 달한다.

특히 노약자는 그해 유행하는 독감 백신을

3~4개월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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