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험에 진심인 김태영 입니다.
보험은,
얼마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디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떻게 가입하느냐 보다~
제일 중요한건!!
누구에게 가입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확인가능하니 미리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뇌 건강을 위해 협력하는 세포들! /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에 대한 연구
#알츠하이머 안녕하세요 보험에 진심인 김태영 입니다. 보험은, 얼마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디에 가입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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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이란?
오줌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병을 말합니다.
포도당이 핏속에 머물러서 혈당이
올라가는 대사질환 입니다.
11월 14일은 당뇨병의 날로
1991년 WHO, IDF가 당뇨병의
위험성 고지 및 예방을 위해 제정된 날 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인슐린의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인슐린 주사가 근본 치료법은 절대 아닙니다.
인슐린 주사의 기능 및 목적은~
*체내 부족한 인슐린 보충으로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 예방
결국 증상관리에 가까운 방법입니다.
당뇨병의 근본치료 가능한가?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이나 췌장의 인슐린
생산 기능 회복 연구가 필요한데요.
2024년 9월!
세계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제 1형 당뇨병 치료에 성공했다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을 나눕니다.
*제1형 당뇨병
->인슐린 생성이 문제
*제2형 당뇨병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문제
쉽게 설명하면~
인슐린을 세포막에 있는 포도당 들문을 여는
열쇠로 비유하면,
제1형은 열쇠가 부족하고,
제2형은 자물쇠가 미작동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중국의 연구진이,
25세 여성 환자의 지방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전환해 인슐린을 분비할수 있는 랑게르한스섬 세포로
분화시켰습니다.
환자 복부의 근육 세포에 이식하여
75일 만에 환자는 인슐린 없이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1년후에도 정상 혈당 수치 유지 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네이쳐<Nature>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제는 설탕을 먹을수 있어요"
라고 했습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란?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의 유도로 만능성을
지닌 줄기세포로 되돌아온 성숙한 세포 입니다.
이렇게 재 프로그래밍된 세포는 여러 종류의
세포로 변신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됩니다.
필수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혈액에 과도하게 많아지면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를 "포도당독성"이라고 합니다.
혈관손상, 경색이 심화되면 혈액 순환 문제로
말초신경이 둔감해지거나 파괴됩니다.
그로인해 작은 상처도 인지하지 못해서
염증이 악화될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당뇨병성 족부병증"으로 악화됩니다.
당뇨병에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지만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1971년
1.5%
*2010년
10.1%
로 급증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2050년에는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당뇨병은 진단 5~10년전부터 진행되어
합병증 발병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전 단계에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병을 예방해야만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당뇨병 예방을 위해
*체중 감량 및 운동
->과체중이라면 5~10% 감량
->매일 30분이상 중등도 운동을 추천
(호흡이 약간 가쁜 상태로 할수 있는 운동)
*식생활
->과식 지양
->규칙적인 식사
(채소, 해조류, 버섯 같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자제
->금연, 금주, 절주
(스스로 적절한 양과 빈도로 조절)
2024년 9월 호주와 캐나다, 미국 연구진이
당뇨병과 대사질환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는데요
"
병원성 시상하부 세포외기질이
대사 질환을 촉진한다
"
2024년 9월 네이처(Nature)지 논문
*세포외기질 이란?
세포외부를 감싸는 끈적한 물질로
세포들 사이의 공간을 채워 조직을 지지합니다.
콜라겐, 단백질, 당분등이 혼합되어,
세포위치를 고정해 기능을 잘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세포간 신호전달과 상처 치유 과정에 세포 재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사 질환이 뇌의 세포외기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인데요.
뇌의 활꼴액을 이루는 세포의 세포외기질이
두꺼워지면 인슐린 신호가 전달 문제로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합니다.
활꼴액은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과식할수록 활꼴액 주변에 세포외기질이 쌓여 인슐린
신호를 차단합니다.
이렇게 되면 뇌가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과식하게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얻어 혈당 조절 능력 감소로
당뇨병이 발병하게 되는 것이죠.
"과식"이 뇌와 신진대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입니다.
<적절한 양의 식사, 균형잡힌 식단 유지가
대사 질환 예방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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