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으로 음악 크게 듣는 당신, 소음성 난청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보험에 진심인 김태영 입니다

 

보험은,

얼마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디에 가입하느냐 보다~

어떻게 가입하느냐 보다~

제일 중요한건!!

누구에게 가입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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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으면 발생할수 있는

소음성 난청에 대한 내용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증상없는 췌장암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니

미리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lancar7/223856078926

증상 없는 췌장암, 미리 체크하자!

 

 

 

사람들로 북적이는 버스 혹은 전철 안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는다.

크게 음악을 틀고 몸을 맡긴 채 눈을 감고 하루의

피곤을 내려 놓는다. 얼핏 보면 영화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 같지만 실은

이 순간 당신의 귀는 가장 피곤하다.

언제, 어디서나 이어폰으로 크게 음악을 자주 듣는

당신, 소음성 난청을 조심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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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의 원인과 증상

예전엔 난청이라면 나이 많은 어르신에게나 해당되는

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심상치 않게 소음성 난청이 발견된다. 대부분의 이유는

바로 이어폰 때문. 길거리에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혼밥'을 할때도 귀에서 이어폰이 떨어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문제는 이런 습관 때문에 귀가 혹사당한다는

것이다. 소음성 난청의 가장 큰 원인은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 시끄러운

장소에서 이어폰을 오래 끼고 100dB(데시벨) 이상의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 달팽이관의 신경 세포가

손상돼 소음성 난청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소음성 난청에 걸리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

 

*나도 소음성 난청일까? 자가 진단 해보기.

간단한 자가 진단법으로 청력 건강을 가늠해 볼수 있다.

'그렇다'는 대답이 두개 이상이라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한다.

 

->전화 통화를 할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되물은

적이 많다.

 

->TV 음량이 너무 크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지적받은

적이 있다

 

->시끄러운 곳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어렵다.

 

->대화하다가 잘 들리지 않아 잘못 이해한 적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때 중얼거리거나 정확하지

않게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 이명 증상이 나타난다.

 

->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치료 및 예방

한번 손상된 청력은 다시 되돌릴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이어폰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면 고막과 달팽이관에 소리가 직접 전달되는데

이때 증폭된 소리가 이어폰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이에 바로 전달돼 증상을 악화시킨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귀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폰을 1시간 사용했다면

10분은 휴식하는 것이 좋다. 이어폰 대신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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