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상태, 줄자로 재면 알수 있다.

 

안녕하세요

질병과 건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는

김태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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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몸의 상태를 줄자로 재면 알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고혈압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확인가능하니 미리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lancar7/223900543835

고혈압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려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집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일부분은 확인할수 있다.

줄자를 꺼내 허리, 종아리, 목 두께를 재보면

일부 건강 지표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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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심혈관질환의 지표, 허리둘레.

허리둘레를 보면 복부비만 정도를 알수 있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가 성인 남자 90cm이상,

성인 여자 85cm 이상이다. 허리 둘레를 쟀는데,

이 숫자를 넘는다면 복부비만의 신호다.

 

*근감소증 지표, 종아리 둘레.

종아리 둘레는 근감소증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나이가 들면 운동량 감소, 노화로 인해 근육의 양과

기능이 현저히 감소할수 있어 관리 필요하다.

의학계에 따르면 전신의 근육량은 종아리 둘레와 비례한다.

특히 근감소증 환자의 82%는 종아리 둘레가 32cm 미만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낙상, 골절 등을

유발해 사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근감소증 예방에는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식품 섭취 등이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 수면무호흡증 지표, 목둘레.

유독 목이 남보다 두꺼운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심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팀에따르면

목 둘레 비만 기준은 남자 36.6cm, 여자 32.3cm 라고

하니 지금 줄자로 목둘레를 재서 확인해 보자.

이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목 둘레가 가장 큰 집단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보여주는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남성은 29배, 여성은 5배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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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 어떠셨는지요?

앞으로도 질병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으로

더 다가가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