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처럼 뻣뻣한 허리, '강직성 척추염' 의심 / 건강생활소식(25.04.07)

 

안녕하세요

보험에 진심인 김태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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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생활소식은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내용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니

미리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lancar7/223811304943

치아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 / 건강생활소식(25.03.28)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마다 허리가 뻣뻣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지나치게 오랜 시간 수면을 취했다면 생길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적당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매일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또 의자에서 일어날 때 조차 허리를

곧바로 펴기 어렵다면? '강직성 척추염'이 원인일수 있다.

 

강직성 척추염 이란?

척추관절 질환이다. 강직이란 오랜 기간의 염증 후

관절에 변화가 일어나 관절의 움직이 둔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뜻한다.

즉 강직성 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다. 이 질환은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인

'혈청음성 척추관절병증'이라는 질환군에서 가장 흔하다.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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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부위 및 증상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과로, 스트레스, 세균성 감염 등

환정적 요인이 영향인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10~20대 젊은 남성의 발병률이 높아졌다. 병명은

척추염이지만 허리뿐 아니라 발뒤꿈치, 엉덩이, 발바닥,

앞 가슴뼈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염증이 생길수 있다.

만약 특별한 외상이나 원인 없이 허리와 엉덩이 등이

뻣뻣하고 같은 자세로 오래 있을때 통증이 심해지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볼수 있다. 보통 어느 정도 움직이면 통증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져 척추 및

관절 변형이 생길수 있다. 또 가슴뼈 부위에 강직이 발생하면

숨이 차고 호흡에 어려움이 생길수 있다.

 

*치료 및 예방

전신성 염증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로 완치하기는 어렵다.

약물치료를 통해 뻣뻣한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 있다. 사용하는 약물은 크게 3가지

종류다. 먼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다. 통증과 경직감을

호전시켜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척추의 변형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장기간 복용시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는 항류마티스 약제, TNF 차단제 등이 있다.

기존 약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 사용한다. 모든 약물치료는

운동요법과 병행할 경우 상승효과가 있다. 아직 약물만으로

완치되는 경우는 없다.

강직성척추염에 필요한 운동은 허리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한 체조와 스트레칭 이다. 허리와 목을 강화하는

동작으로 유연한 자세를 만들고 뻣뻣함을 줄일수 있다.

또 유산소 운동으로 흉곽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평소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은 딱딱한 바닥 위에서 몸을 곧게 펴고 자는 것이 좋다.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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